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츠키 일족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0607_204405.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1120_030230.png|width=100%]]}}} || 백지장처럼 흰 피부, 각자 모양은 다르지만 두상에 나 있는 뿔[* 뿔의 바리에이션이 꽤 다양한 편이다. 이마 위쪽으로 염소뿔마냥 솟아난 뿔도 있고 상두부(개, 고양이 등의 동물귀가 위치한 자리)에 귀처럼 솟아난 뿔도 있으며 하나의 뿔이 이마를 덮기도 하고 2개의 뿔이 이마를 덮기도 한다. 뿔의 끄트머리도 뾰족하기도 하고 넓고 판판하기도 하는 등 꽤 다양한 편.], 그리고 일본 고대 시대의 의복과 비슷한 옷[* 일본의 [[아스카 시대|아스카]] - [[헤이안 시대]]의 귀족 복식([[카리기누]], [[주니히토에]] 등)과 은근 유사한 복식들]을 입고 다니는게 특징인 일족. 복장의 기본 베이스는 너나할 것 없이 흰색에 가깝다.[* [[오오츠츠키 카구야]]처럼 테두리라도 알록달록한 복장을 입는 놈도 있고, 잇시키의 경우에는 다른 오오츠츠키 일족들과는 다르게 상반신이 늘 열려있어서 상반신이 노출되는 형태로 되어 있다.이를 보면, 오오츠츠키 일족들은 기본적으로 일본 고대 시대의 의복과 비슷한 옷의 귀족 복식을 입고 다니지만, 개개인마다 옷의 형태가 다른 듯 하다.] 이름은 일본의 [[전래동화]]에서 따오는 전통이 있다.[* 카구야 : [[타케토리모노가타리]], 모모시키 : [[모모타로]], 킨시키 : [[킨타로]], 우라시키 : [[우라시마 타로]], 잇시키 : [[일촌법사]](잇슨보시)][* 순혈 오오츠츠키 일족의 남성의 이름은 끝에 시키가 붙는다. 예: 모모시키, 킨시키, 우라시키, 잇시키] 다만, 보루토 75화에서 등장한 시바이의 경우로 보아, 무조건 다 그런 것은 아닌 듯 하다. 지구와는 전혀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으로, 후술할 이들의 목적(한 행성의 차크라를 모두 흡수한 신수가 맺은 열매를 수확하는 일)을 위해서는 행성간 이동이 필수이므로, 일족 모두 시공간인술은 기본으로 터득하고 있는 듯하다. 당연하겠지만 차크라의 기원이 그들인 만큼 당연히 지구인들보다 훨씬 이전부터 차크라의 활용에 능통해왔다. 일단 본가 오오츠츠키 일족 내에서도 가문, 파벌이 존재한다는 소설판의 언급만 있을 뿐 구성원의 숫자도 불명이고 생태도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지구인 같은 타 행성의 지성체는 하등생물 정도로 취급한다. 카구야가 좀 이례적인 듯하고, 모모시키는 사람들이 왕창 몰려있는 곳에서 자기 행위가 그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공격부터 날리며 얕잡아보는 듯한 태도도 취했다. 신수를 심어 행성의 정보와 에너지를 전부 빨아먹고 '''모든 생명체를 전멸시켜''' 진화해 온 일족이니 당연한 것. 일단 임무를 그르친 죄도 있었던데다, 절대적인 힘을 가진 카구야라고 해도 다른 오오츠츠키 일족의 힘 역시도 강력하기 때문에 혹여 자신을 처벌하러 올 이들을 두려워했는지 백의 제츠 군대를 양산하며 이들이 쳐들어올 것에 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카구야가 배신한 후 1000년이나 지나고 나서야 지구에 와서 카구야의 임무 방기와 배신, 차크라들의 상태를 파악한 것을 보면 지구 사람들에 비해서 시간 관념이 굉장히 긴 듯. --아니면 그냥 급조된 거라서-- 상술했듯 수명이 미치도록 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외형적인 차이를 볼때 아예 죽지않는 불로불사의 존재는 아니지만, 불로영생이라 할 정도로 오랜 세월을 살아간다. 카구야가 지구에 파견되어 신수의 열매를 취하기 이전부터도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모모시키]]나 [[오오츠츠키 킨시키|킨시기]], [[오오츠츠키 우라시키|우라시키]]가 있었고, 그 때에 비해서도 외형적인 변화가 일체 없다. 심지어 상술했듯 카구야가 배신하고서도 10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날동안 유유자적한 행태를 부리는것을 보면 1000년의 세월도 그들 앞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듯. 하프 혼혈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하고로모]], [[오오츠츠키 하무라|하무라]]는 그냥 평범하게 늙어가다 사망했다. 일단 비슷한 외형이나 복식을 하고 있는 같은 오오츠츠키 일족이지만, 순혈 오오츠츠키 안에서도 자세히 살펴보면 특징적인 외형, 능력, 계급 차이가 존재하기는 한다. 카구야, 모모시키, 우라시키처럼 '''뿔이 두개'''인 오오츠츠키는 차크라를 흡수함으로서 이마에 제3의 눈을 개안하는 파워업을 할 수 있으며, 백안 외에도 윤회안을 사용할 수 있다. 예상 외로 인간과 유전자가 매우 가깝거나, 번식을 할 때 별로 종족에 구애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인간과 아이를 만들었고 그 아이들이 주구장창 퍼져서 후손들까지 형성했을 정도.[* 현실에선 아종간 혼혈은 혼혈 세대에서 번식 불능이 되는데[* 예시로 [[노새]]는 자기 세대에서 번식이 불가능하다. 오오츠츠키처럼 계속 인간과 후손을 낳을 수준이 되려면 사실상 늑대 - 개 수준으로 거의 같은 종이나 그 정도로 가까운 근연종어야 한다.] 이쪽은 그런 거 없다. 뭐 아종간 혼혈에 설정상의 번식 장애가 없는 건 서브컬쳐에선 흔하긴 하다.] 다만 카구야의 말에 따르면 [[사랑]]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보면 드래곤볼의 [[사이어인]]처럼 단순히 대를 늘림과 동시에 자신들의 후예에게 힘을 계승시키려는 목적으로만 생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루토 연재분 46화에서 아마도의 언급에 따르면 오오츠츠키 일족은 죽음을 초월한 생명체라고 하지만 완전한 의미로 죽음을 극복한 건 아니다. 카마에 의한 환생으로, 만약 사망하게 되면 생전에 술식을 새겨넣은 대상의 육체를 매개로 해서 환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카마를 새기기도 전에 죽으면 알짤 없으며, 카구야처럼 봉인 당한 경우에는 카마를 다른 이에게 새겨 넣었더라도 다른 육체로 환생할 수 없다. 때문에 오오츠츠키는 진정한 의미로 죽음을 극복하려 하고 있으며, 후술할 그들의 최종 목표인 신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면 진정한 의미로 죽음을 초월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가장 순수한 오오츠츠키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불명이다. 현존하는 오오츠츠키들은 여러 행성의 열매를 섭취한 것으로, 다양한 행성 주민들의 힘과 능력을 이어받은 상태이다.[* 차크라의 열매는 DNA의 집합체로, 열매가 된 생명체의 모든 정보가 깃들어 이를 흡수하는 것이라 한다. 해당 설정은 보루토 극장판 소설판에서 나와 이후 코믹스에서도 언급되어 정식 설정이 되었는데, 보루토 극장판에선 이러한 설정을 반영해 열매를 섭취한 모모시키가 킨시키처럼 거구가 된 바가 있다.] 새로이 언급된 [[오오츠츠키 시바이]]는 수천 년에 걸쳐 카마에 의한 환생과 열매 섭취를 반복해 무수한 능력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 능력들 모두 섭취한 열매에 담긴 타 행성의 생명체들의 능력일 것이다. 언뜻보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기술(개성)인 [[원 포 올]]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원 포 올 자체는 '힘을 저장하고 양도하는 것'인 능력으로, 처음 이 능력을 가진 초대도 자신의 미약한 힘과 원 포 올을 2대 계승자에게 전달했을 뿐이지만, 이 작은 힘이 역대 계승자들을 거쳐오면서 그들의 능력과 힘이 더해져 작중 시점에서는 엄청난 힘이 되었다. 오오츠츠키 일족도 이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최초의 오오츠츠키는 생명체를 차크라의 열매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으로 양분이 된 생명체의 능력과 힘을 계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명체였을 것이며, 처음에는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먹히는 것을 계속해서 반복, 그렇게 힘이 쌓인 후에서야 타 행성을 침공해 그 주민들의 능력과 힘까지 모두 먹어치운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